[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2019년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공개채용 필기 응시대상자가 18일 한국도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다.
이번 채용은 행정 및 기술직에서 149명을 선발한다. 채용된 지원자는 인턴 신분으로 약 5개월 동안 현장실습 후 평가를 거쳐 5급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18일 공고되는 필기 응시대상자는 한국도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오는 27일 필기 시험 장소 및 시간이 공지된다.
채용전형은 원서접수, 필기전형, 1차 실무진 면접 및 인성검사, 2차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지난 8일 오후 3시에 마감했다. 평균연봉은 지난해 기준 750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