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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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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정아 작가, 예술의전당서 '길·빛·결' 10회 개인전

'블루스톤 갤러리' 주관, 20일까지 10회 개인전




[이화순의 아트&컬처] 김정아 작가가 10번째 개인전을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블루스톤 갤러리가 주관한 이 전시에는 김 작가가 3년여간 준비해온 ‘길·빛·결’ 주제의 근작 60점이 걸렸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동양의 사의적 사상과 서양미술의 사생적 기법을 함께 모색했다.


세부적으로는 내재 갈등과 모순 극복을 통해 세상을 향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는 ‘길’, 세상과의 소통에 닿는 곳, 즉 세상 속에 존재하는 나를 의미하는 ‘빛’, 자신의 내면에 혼재하는 본능과 이성의 충돌을 표현한 ‘결’을 주제로 구성했다.


작품 속에 접힌 종이배를 이용해 독특한 마티에르를 표현한 김 작가는 "어린 시절 집 앞에 개울이 있었는데, 거기서 종이배를 접어서 물 위에 띄워 보내며 소망을 싣곤 했다"며 "이번에도 그런 작업을 하면서 저만의 작품세계를 표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캔버스 위 종이배들은 김 작가에게 독특한 마티에르로서 '결'을 만들어주고, 그 결은 예술가의 '길'을 보여주며, 그 길은 컴컴한 터널 속에서 환한 빛을 보여주듯 '빛'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작가는 "저만의 고유성을 찾아 나서는 길은 비단 미술하는 사람들만의 길이 아닐 것이다. 평상시 보이지 않는 깊은 내면의 세계, 나의 꿈, 시시각각 다채롭게 변화하는 감정들, 나의 내면세계가 드러난 그림 앞에서 새로운 나를 만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마치 낯선 곳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새로운 빛을 발견하는 감격처럼, 본래의 자아의 모습을 발견해 화폭에 담고 싶어 하는 작가의 내면과 만나게 된다.


눈이 크고 속눈썹이 짙은 여인과 꽃의 형상을 통해 작가는 밝음과 평화, 생명력과 빛, 그리고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을 그리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씨는 "영혼이 아름다운 화가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면서 "남 프랑스 나의 아뜰리에서 일주일여 두 가족이 함께 했던 까마득한 옛 시간들은 아름다움 추억으로 남아있다.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화업의 고단한 무게를 무언의 수도사처럼 묵묵히 견뎌내며 마침내 캔버스 위에 따뜻한 햇살로 그의 내면을 비추고 있다"고 도록에 축사를 썼다.


전시장을 찾은 미술 애호가 김현숙씨는 "감성과 사유의 근육이 단단히 뭉쳐진 전시회를 통해 눈과 마음이 안단테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작가는 프랑스 파리제1대학과 제8대학에서 조형예술학·미술사학 등을 공부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완주, 산림내 풍등 날리기 금지하는 <산림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1,757ha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의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지난 15일 산불의 원천적 차단을 위하여 현행 「산림보호법」 제34조(산불 예방을 위한 행위 제한)에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포함해 제한 규정을 명확히 하는「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풍등 등 기타 열기구로 인한 산불 발생은 최근 3년간 총 3건이지만 풍등에 의한 산불의 경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형화될 우려의 소지가 있다. 2018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삼각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경우, 일광해수욕장에서 날아온 풍등에서 시작되어 총 65ha, 약 축구장 91개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10월,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시 휘발유 46억 원 어치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 규모가 117억 원에 달했던

코카-콜라사 ‘신체건강 W’, 배우 유인나 2년 연속 모델 발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하 신체건강 W)이 배우 유인나를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작년 제품 출시 첫 해부터 W(더블유)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온 유인나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 외에도 뷰티와 연애 프로그램의 멘토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뷰티 팁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신체건강 W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었다. 유인나와 함께하는 신체건강 W의 새로운 TV 광고는 이 달 중 공개될 예정이며, 식사 후 신체건강 W를 습관처럼 마시며 일상 속 몸매 관리하는 비법을 콘셉트로 유인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출시 첫 해부터 건강미 넘치고 세련된 느낌의 유인나를 모델로 기용해


김정아 작가, 예술의전당서 '길·빛·결' 10회 개인전
[이화순의 아트&컬처] 김정아 작가가10번째 개인전을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블루스톤 갤러리가 주관한 이 전시에는김 작가가 3년여간 준비해온 ‘길·빛·결’ 주제의근작 60점이 걸렸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동양의 사의적 사상과 서양미술의 사생적 기법을 함께 모색했다. 세부적으로는 내재 갈등과 모순 극복을 통해 세상을 향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는 ‘길’, 세상과의 소통에 닿는 곳, 즉 세상 속에 존재하는 나를 의미하는 ‘빛’, 자신의 내면에 혼재하는 본능과 이성의 충돌을 표현한 ‘결’을 주제로 구성했다. 작품 속에 접힌 종이배를이용해 독특한 마티에르를 표현한 김 작가는 "어린 시절 집 앞에 개울이 있었는데, 거기서 종이배를 접어서 물 위에 띄워 보내며 소망을 싣곤 했다"며 "이번에도 그런 작업을 하면서 저만의 작품세계를 표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캔버스 위 종이배들은 김 작가에게 독특한 마티에르로서 '결'을 만들어주고, 그 결은 예술가의 '길'을 보여주며,그 길은 컴컴한 터널 속에서 환한 빛을 보여주듯 '빛'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작가는 "저만의 고유성을 찾아 나서는 길은 비단 미술하는 사람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