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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욱,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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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노미네이션을 논하다! 정책토론회 5월 13일 개최
이원욱 “리디노미네이션 의제와 관련해 대승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는 5월 13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을 논하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원욱·박명재·최운열·심기준·김종석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해 논의하는 초당적 자리로 리디노미네이션의 중요성을 반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디노미네이션의 도입여부 관련 찬반 의견과 리디노미네이션의 현황, 시사점 등 각계 전문가의 입장을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연세대학교 조하현 교수가 맡았으며, 임동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리디노미네이션의 현황 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인호 서울대 교수,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원욱 의원은 “리디노미네이션의 도입 논란은 오랜 시간 이어져 왔지만, 이와 관련해서 정책토론회는 제대로 열린 적이 거의 없었다”고 지적하며, “리디노미네이션의 대승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기로서 이번 토론회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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