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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차 한·중 저작권 포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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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 현황과 저작권 보호관리 전략 등을 조망하는 「제4차 한·중 저작권 포럼」이 오는 5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공동 주최하고,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와 중국 판권보호중심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 한·중 저작권산업의 국제적 성장을 위한 협력비전-온라인 서비스시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영화, 방송, 음악, 게임 분야에 있어 양국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을 이해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중국의 저작권 정책을 결정하는 국가판권국과 판권보호중심은 물론 TV, 영화 등 미디어 관련 행정관리기구인 국가광전총국 및 다수의 중국 온라인 서비스 업계 CEO 등이 방한해 중국 내 관련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어서 우리 문화콘텐츠 업계의 중국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 포럼에서 우리측에서는 한국 저작권위원회 최경수 연구원장, 네이버(Naver) 한종호 정책담당 이사가, 중국측에서는 중국 국가판권국 쉬초우 판권사부사장 및 중국 왕이닷컴(Net Ease)의 팡다즈 전략발전부문 부사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서며, 참가자들의 풍부한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중 저작권 포럼’은 지난 200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간에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의 저작권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양국을 오가며 교차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 홈페이지(www.copyrightforum.org)를 통해 5월 8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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