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국 혹은 그 외 국가에 이민을 고려하는 중이거나, 무비자 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에 여행 혹은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아포스티유 제도와 절차에 관한 관심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포스티유 제도는 외국에서 사용되는 서류 중 인증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아포스티유 가입국 간 인증절차를 외교부 확인으로 간소화하여 신뢰도를 부여하고 불필요한 절차 및 시간적, 비용적 낭비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또한, 2013년에 시작된 공증 관련 규정으로 인해 외국어로 번역이 필요한 번역 공증은 자격을 갖춘 전문 번역가의 번역을 거쳐 공증 변호사에게 공증을 받아야 한다. 각국에서 사용되는 아포스티유 공증 역시 이 규정을 따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제도 및 규정에 대해 알지 못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증이 필요한 서류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내용이 많으므로 대행을 이용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서초구 양재동 외교센터에 자리 잡은 아포스티유 및 번역 전문업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아포스티유 제도를 안내하고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이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공인 번역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번역가들이 상주하여, 영문번역, 일문 및 중문 번역 등의 메이저한 언어를 포함하여 실력 있는 번역가를 찾기 어려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의 생소한 번역까지 무리 없이 소화한다.
아포스티유가 가능한 서류는 일반적인 공문서, 유학 또는 이민 서류, 일반 서류는 물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회사 소개서, 사업 계획서, 등기부등본과 재무제표 등의 전문적인 서류도 존재한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언어 및 업종을 불문하고 양질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포스티유 발급 및 대사관 인증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실제로 이를 동시에 진행할 역량이 되지 않는 업체에 대행을 맡길 경우, 번역은 번역대로 대행은 대행대로 제각각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불협화음으로 인해 원활한 업무 진행이 어렵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 관계자는 “많은 분이 시간, 비용 부담으로 인해 번역과 아포스티유 발급 대행에 부담을 느낀다. 서초 양재 외교센터에 있는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이러한 부담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유선상으로도 번역 의뢰나 공증, 아포스티유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진행하시는 고객들도 많다”라고 자사를 통해 진행하는 각종 대행 및 번역 서비스의 효율성을 강조한 바 있다.
‘외교센터 번역 아포스티유’는 외교부 여권과가 위치한 양재동 외교센터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