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퍼트림은 동우당제약(옴니허브)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30일 발표했다.
동우당제약(옴니허브)은 친환경 한약재를 농민과 계약재배 방식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가공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한약재의 규격화와 과학화를 위해 한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기업이라고 한다.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방의료봉사 활동 및 각종 후원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 GS편의점 등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환경 한방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올가푸드, 초록마을, 아이쿱생협 등 친환경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트림은 13년간 쌓아온 마케팅 PM 경험과 노하우, AI 빅데이터 기술 등을 통해 동우당제약 (옴니허브)의 특화된 제품에 '브랜딩 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유통라인을 구축하여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진출을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