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참고용 이미지 / 사진제공 = (가칭)용강현대지역주택조합)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칭)용강현대지역주택조합이 최근 광양 LF아울렛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짓고 조합원 모집 준비 중에 있다.
사업 예정부지가 있는 광양시는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공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24,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어 광양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사업이 급물살을 타자, 광양읍에 들어서는 아파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신규 공급이 주춤했던 광양읍에 (가칭)용강현대지역주택조합이 추진중인 사업에 현대건설이 시공참여의향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현대건설은 명품주거환경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런칭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 tier)로 자리잡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시공사 중 하나다.
단지는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10-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모집 예정 세대수는 약 790세대다. 입지가 탄탄하고 광양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IOT시스템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비전이 높다. 광양, 여수, 순천, 하동의 경제자유구역 개발(2022년 완공예정)에 따른 고용창출 등으로 인구 유입과 주택수요가 확대되면서 본 사업지는 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춘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띈다. 사업예정부지 인근으로 남해고속도로, 동순천IC, 광양IC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여수공항과 광양항을 끼고 있어 전국구 이동 또한 용이한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수요자의 시선을 끌고있다. LF스퀘어, 광양경찰서와 용강초, 교육지원청, 대형마트, 광양2청사 등이 차량 10분 내에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광양서천공원, 공설운동장 등과 가까워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광양 최초로 적용되는 최첨단 IoT 시스템이다. 대한민국 메이저급 시공사들이 이미 전국적으로 모두 적용중인 스마트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광양지역 최초로 전 세대에 설치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라이프를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3∙4Bay 판상형 평면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하며, 특화설계시스템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한편 (가칭)용강지역주택조합의 주택홍보관은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