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이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4년째 이어지고 있는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앞으로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었다. 과열되어 있던 아파트 수요가 오피스텔까지 확대된 것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대출 규제가 덜하고 최근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시설이기 때문에 실 거주를 위한 수요도 많은 상황이다. 여기에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신축 오피스텔을 더 선호하는 현상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 상주시 냉림동에 들어서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상주시에서 첫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29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의 5가지 타입을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이마트, 중앙시장, 성모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인접하며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북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북천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요즘 현대인들에게 주거 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환경도 갖췄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의 호재도 이어졌다.
인근에 상주종합터미널이 자리하며 3번 국도, 영남 제일로를 통해 IC접근이 편리하고 상주IC, 남상주IC를 통한 중부내륙, 당진영덕, 상주영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상주시 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