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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활 화재 안전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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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 국내 최초 유일하게 국내 자체 생산시스템 통해 가정용 매트리스 전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제조•판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불에 잘 안 타 생활 화재에 안전한 난연 매트리스를 선보여 주목된다.

한국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2018년 11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내 자체 생산돼 유통되는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 매트리스로 개발, 출시했다. 현재까지도 시몬스 침대는 난연 매트리스를 국내 유일하게 자체 생산 및 판매해 국민 생활 화재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다. 화재 발생 초기 5분,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전환점인 골든 타임을 사수하며 재실자의 대피시간 연장 뿐 아니라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 활동 시 안전과 구조 시간 확보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 매트리스는 한번 불이 붙으면 빠르게 연소해 인체에 해로운 유독 가스를 배출하고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일으킨다. 치명적인 인명 사고로 확산될 수 있어 매트리스 화재안전성능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시몬스 침대의 난연 매트리스에는 한국 시몬스가 수 년간 연구개발 끝에 독자 개발한 탁월한 화재 안전성을 가진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MAXIMUM SAFETY PADDING)’이 적용됐다.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높은 수준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침대 매트리스의 열방출률 측정에 관한 표준 시험을 시행해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모두 생활 화재로부터 최대한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는 시험성적서를 받았다.

한국 시몬스는 2018년 11월 공개한 난연 매트리스 화재 안전 성능 시험 영상을 시몬스 공식 유튜브에 공개해 두 달여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생활 화재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국 시몬스만의 전문적인 연구, 생산시설인 시몬스 팩토리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한 모든 매트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시몬스는 사회적 이슈이자 준 재난 상태로 규정된 ‘라돈 포비아’ 속에서 회사의 심장인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과 R&D 센터를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안전성을 알렸다. 또한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성적서를 적극 공개해 두터운 소비자 신뢰를 형성했다. 시몬스 팩토리움에 라돈측정기 ‘RAD 7’을 비치, 국내 자체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라돈 사태 발생 당시 국내에서는 정밀한 라돈 토론 분리 측정 장비인 ‘RAD 7’을 보유한 곳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시몬스 뿐이었다. 한국 시몬스의 60여 종에 달하는 매트리스는 모두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생산돼 라돈 등 방사능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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