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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들과딸,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 ‘Kodimo’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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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Gland Plaza)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과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 ‘코디모(Kodimo)’가 지난 19일 코트라(Kotra)주관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디모(Kodimo)’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교육 기술 회사로써 3세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 세계 유일한 코딩 교육 솔루션인 MONTE를 선보였다. MONTE는 퍼즐과 유사한 코딩 학습 놀이 기구로 과학, 기술, 공학부터 예술 및 수학까지의 교과 과정을 재미있게 제공해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줘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이번 코디모(kodimo)와의 MOU를 통해 베트남 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이와 같은 영유아 사업뿐만 아니라 VTVcab을 통한 미디어 사업을 다방면으로 베트남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선라이즈와의 MOU체결로 독점 계약을 한 ‘정글비트’를 VTVcab에 방영하기 위해 콘텐츠 번역 및 더빙을 준비 중이다. 나아가 VTVcab을 통해 방영될 독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 문구 및 교육 관련 전 품목의 팬시상품을 베트남에서 제작하여 앞으로 한국, 중국 외 지사 설립 예정인 미국, 독일, 호주에 수출 및 현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디모(kodimo) 부사장 NGUYEN DINH DIEU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인 주식회사 아들과딸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도서와 함께 결합한 코딩 사업 성장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라며, “코디모(Kodimo)의 MONTE가 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베트남 교육 기술 전문 기업인 코디모와 업무제휴를 통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베트남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베트남 내 코딩교육 열풍에 발맞춰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들과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 북클럽’을 2017년에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와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관계자는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와 중국 위해(웨이하이)시 남해신구에 해외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독일, 미국, 호주 등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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