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젠 공기청정기가 가정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그 중에 저렴한 가격과 높은 미세먼지 여과율을 자랑하며 스마트 공기청정기라 불리는 샤오미가 신제품 미에어 3H를 출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샤오미 미에어 3H는 일명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라고 불리는 CARD 수치도 전 제품 대비 22%나 향상되었으며, 더 강력한 공기 청정 능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기 청정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필터 역시 작은 입자의 황사 물질을 3단계로 여과할 수 있는 헤파 필터를 장착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조성해줌은 물론 아이들의 알레르기나 천식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 터치를 통해 수면모드, 자동모드, 즐겨찾기 모드, 풍속 변경 모두가 가능하며, Mi home 어플과 3H를 연동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실내 및 실외의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 영향으로 가성비의 대명사인 제품 샤오미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국내 IoT시장의 성장과 샤오미 국재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