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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들과딸,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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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교육 산업에 인공지능 로봇을 접목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LG전자와의 합작품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는 아들과딸 E-BOOK을 탑재해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콘텐츠는 물론, 아이의 시각에 최적화된 5.0” HD 디스플레이 화면에 나타나는 로봇의 표정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등의 감정을 교감하는 반려로봇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지속적인 MOU를 통한 다양한 사업 확장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해외 법인 설립(베트남, 중국) 및 사업 추진 ▲매년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으로 벤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벤처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니 더없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수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은 물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 △그리스로마신화 △스마트 명작동화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 뉴위인전기 △스마트 뉴전래동화 △리더쉽코칭동화 △스마트 안전동화 △스마트 세밀화자연동화 △스마트 첫그림책과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베트남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 수상 ▲2016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저술부분부문 대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프레시안 신문사 선정 저술부문 대상수상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 ▲중소기업 혁신대전 특허기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2017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유공표창장 수상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2018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018 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아이스타트업 201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연속 수상 ▲2019 기술역량 우수기업 ▲2019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사업 공로패 수상 등의 다양한 수상경력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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