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도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고 말할 정도로 대표적인 예절운동이라고 알려져 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하는 유도를 배워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들도 많다.
수원 ‘트윈스 스타 유도’는 유도의 A부터 Z까지 섬세하게 가르친다고 강조한다. 주변에서 주짓수나 킥복싱처럼 유도 체육관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도를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기 쉽지 않다.
‘트윈스 스타 유도’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유도를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유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유도는 일반운동처럼 타격 위주가 아닌 자기 몸 방어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호신을 위해 유도를 배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정미정 대표는 “유도라는 운동이 자기방어와 예절을 같이 배우기 때문에 일반인도 편하게 유도를 접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유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트윈스 스타 유도는 강사진들도 화려하다. 유도경력만 26년을 자랑하며, 지도자 경력 15년 되는 남자 강사님과 엘리트선수출신 2015~17년도 전국유도대회 1위3회 2015 아시아 국제 청소년 유도 선수권 2위 등 다수에 전국대회 입상한 여자 강사님이 있기에 연령, 남.여 구분 없이 수강생들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유도를 알려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트윈스타유도’는 ▲일반·성인 취미 ▲유아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든 유도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주차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자차를 소유한 성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정미정 대표는 “유도라는 운동이 자기방어와 예절을 같이 배우기 때문에 일반인도 편하게 유도를 접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유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