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급속히 냉랭해진 한일 관계에 대한 여론이 뜨거운 이때 HDC영창의 순수 국내 제조 및 순수 국내 판매용 디지털 피아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피아노 및 어쿠스틱 피아노의 대부분은 일본과 한국 제품이 경쟁하는 양자 대결 구도이기에 HDC영창의 선전은 이미 예견된 결과라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HDC영창은 이러한 상황에 오히려 가격을 더 인하함으로 국내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과 본사와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공장 상설 할인매장 영창 팩토리 스토어를 앞세워,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최저가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과 할인 폭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이 매장은 중간 수수료를 없앤 덕분에 원래의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을 유지한 채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이 될 수 있다.
이곳은 HDC영창에서 제조하는 수많은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대형 매장인 점과 볼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간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할인에 할인을 더하여 악기를 구매할 기회를 자주 열곤 하는데 이번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선물이 내리면”이라는 제목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진행기간은 15일간 진행되며, 디지털피아노,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및 스테이지피아노를 비롯, 포터블키보드까지를 진행하며 건반이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발품을 팔아 이곳에 방문하여 할인의 폭을 경험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구매 방법이라고 보인다. 또한, 행사제품 구매시 각 모델별 꼭 필요한 패키지형 사은품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델로는 업라이트 (어쿠스틱)피아노 Y118F5와 디지털피아노 MP110A, MP120A, CUP310, CUP320, M100, M90 및 스테이지피아노 KP300X, KA90이다.
한편 이곳은 팩토리스토어 내에 위치한 무료 레슨실과 무료 세미나실을 통해 1인 1대의 디지털 피아노로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독립된 방음부스를 통해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의 연습실로도 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DC영창 팩토리 스토어는 약 3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악기 전시장이자 판매장으로 인천 서구 “HDC영창” 본사에 위치에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창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