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12월 프로모션으로 창업비용 선착순 대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다양한 세탁장비와 안정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500호점 돌파 및 12월 이벤트로 선착순 창업비용 대폭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측은 “소가구·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술을 마시거나 혼자 밥을 먹는 등 다른 사람과 할 수 있는 것도 혼자서 해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혼족 문화가 활성화 된 요즘, 각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24시 빨래방창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할인 이벤트 진행 배경을 밝혔다.
재고 걱정과 매년 오르는 최저임금 걱정을 덜어주는 빨래방창업은 1인·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해 점주의 체력소비를 줄여줌과 동시에 시간적 여유도 확보할 수 있다. 재고 부담과 인건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만 회수하면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대부분의 매장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출·퇴근시간에 따른 이용 제약이 없으며, 부피가 커서 가정에서는 세탁·건조가 쉽지 않은 밀린빨래, 이불, 겨울 옷 등 대형빨래에 최적화된 대형·초대형 세탁장비로 운영된다. 워시프렌즈의 주력제품으로는 미국 대표 세탁기 전문 제조업체 얼라이언스의 베스트 셀러 독일 휩시(Huebsch)·미국 입소(IPSO)·프랑스 다뉴브(Danube)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삼성과 파트너쉽을 맺기도 했다.
또한 셀프발래빵 워시프렌즈는 각 브랜드 본사와 협약하여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수입으로 제품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집먼지진드기·세균 등을 제거해 피부질환의 원인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점에 따라서는 다트·안마의자·오락기·커피자판기·음료자판기 등을 구비해 두어 지루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실제로 일반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지점도 있다. (구리토평점, 5광장점 등)워시프렌즈의 빨래방창업 최대 장점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빨래방창업의 시작을 어려워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는 상권분석부터 시작하여 초기 디자인·마케팅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점주들의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워시프렌즈 측은 설명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점주가 셀프빨래방을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시스템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 내용은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온라인 게시판 및 대표 전화를 통해 상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