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썸바이미의 임직원과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썸바이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페렌벨의 화장품 브랜드 썸바이미에서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로 2,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썸바이미는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한부모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의 어머님들을 위한 화장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된 화장품은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28곳의 지역아동센터의 한부모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의 어머님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썸바이미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브랜드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것에 대해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 활동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예쁜 선물이 되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