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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당도↑ 빠른수확은 물론 열과현상까지 해소…유기농자재 ‘바이오닥터 더키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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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슈퍼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팜스’의 바이오닥터가 주목받고 있다. 가축 및 식물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팜스는 유전자 변이가 아닌 일반 가축이나 식물을 위해 개발한 특별한 영양제 ‘바이오닥터’를 통해 농가, 축가, 양식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팜스의 ‘바이오닥터’는 양축농가용과 식물용 ‘더키움’, 수산물용 ‘풍어랑’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바이오닥터 더키움’은 이미 많은 농가에서 사용 중으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농약이나 살충재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과채류, 과수류의 경우 해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 유기농자재 인증을 받은 ‘바이오닥터 더키움’은 뿌리의 활착을 도와 식물이 더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과일의 당도와 경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대형 농수산물 수확까지 가능하다.

유기농이 강세를 이루는 현대사회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의 맛과 크기를 더욱 크게 해줄 뿐만 아니라 빠른 수확까지 가능하니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주목된다.

더불어 농작물 자체가 강해지기 때문에 열과현상까지 해소해주기 때문에 ‘바이오닥터 더키움’을 사용하는 농가들은 해당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이오팜스 관계자는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충문제와 과일이 수확하기도 전에 툭툭 떨어지는 열과현상이라고 본다. 농작물 자체가 해충과 열과현상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이야말로 농가의 희망이라 생각하여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바이오닥터 더키움’을 개발해냈다”면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주기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이로 인한 농가의 비용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도 적합하니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웃는 바이오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바이오닥터 더키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무농약 유기농재배의 핵심기술 ‘바이오닥터 더키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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