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2020년도 신입생을 26일부터, 편입학 인원은 2020년 1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세한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일로부터 24시간 접수 가능하며 신입생 정시모집 마감일인 12월 31일에는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신입생 모집의 경우 전공별로 가군과 나군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경찰행정학과를 제외한 일반학과는 수능(70%)와 학생부(30%), 항공대학과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수능(60%)와 면접(40%), 예능계열 실기(100%), 해양레저학과의 경우 실기(70%)와 수능(30%)의 비중으로 정시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2020학년 신입생 정시모집의 총 선발인원은 당진캠퍼스와 영암캠퍼스 등 총 2개 캠퍼스 23개학과 965명의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세한대학교는 학생들의 편안한 면학 분위기를 위해 당진캠퍼스에 540여명, 영암 본교에 1300여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생 1인당 연평균 34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본교가 속해있는 자치단체인 영암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페스티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지원,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모범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세한대학교의 모집요강과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한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와 입학관리처 플러스친구, 입학안내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