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선 서비스 기업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가 특별한 설날 설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신선 간편식 ‘잇츠온’ 선물세트다. ‘불고기 전골’, ‘잡채’, ‘떡국’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세트로 묶어 판매한다. 활용도가 높은 ‘꽃돌김’과 ‘신선란’도 함께 구성했다. 까다로운 손질 작업이 필요 없는 ‘밀키트’ 제품으로 명절 연휴 간편하게 준비해 먹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설날을 맞아 해당 ‘잇츠온’ 밀키트 세트와 발효홍삼 ‘발휘’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한국야쿠르트 제품 외에 타사 인기 브랜드도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를 비롯해 제주어가의 제주직배송 수산물, 떡편의 ‘떡보의 하루 영양찰떡’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 선물세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배송’이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국 1만 1천명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다. 특히 최대 1월 22일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1월 23일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배송’도 장점이다. ‘하이프레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원하는 선물세트를 선택하고 배송 요청일을 지정하면 된다. 또한 ‘다중 배송’을 통해 번거로운 과정없이 한 번의 결제로 최대 10곳까지 배송할 수 있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설날을 맞아 명절 기간 고객의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신선한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