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갖춘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분양률은 90%정도 마무리 됐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4(2)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37층 15개 동에 △전용 75㎡ 402세대 △전용 84㎡ 1,040세대 △전용 106,108㎡ 402세대 △전용 175,181㎡ 15세대이고, 총 1,859세대로 중소형 평형대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해당단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되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기능을 갖추며,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옆으로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옥정중앙공원, U-city복합센터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하여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7년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다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 예정되어있다.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눈길을 끌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경우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써,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됐으며, 202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