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카도가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친환경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LEAF 320i를 출시한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스마트한 IOT 기술로 앱을 통한 무선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베젤의 두께가 반으로 줄어들어, 더 많은 양의 맑은 공기가 배출되며, 공기 순환을 강화한다. 또한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단순히 걸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관계자는 “가시광촉매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러스를 분해시키는 것이다. 해외 권위 있는 환경과학연구소 실험 결과, 카도 공기청정기는 폐렴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99.22%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병을 유발하는 ‘푸른곰팡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도 제거한다는 결과를 보인바 있다” 고 밝혔다. 이외에도 “CADO 물레방아 구조 듀얼팬은 양방향 흡입 부스터팬으로 기존 자사모델에 비해 공기 정화능력이 2.5배 상승했다. 이는 미국가전협회(AHAM)가 규정한 청정공기 공급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획득하기도 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카도 공기청정기는 롯데백화점과 하이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