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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신편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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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대응에 나섰다.


숭실사이버대 학생서비스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에 대한 국내 확진자 추가 발생 및 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에 따라 숭실캠퍼스에서 진행되었던 기존의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총장 환영사, 대학소개 및 강의듣기 필수 설정 항목인 컴퓨터 학습환경 설정을 비롯하여 학번 찾기, 수강신청 전 유의사항, 수강신청 방법, 등록금 확인 및 과납금 환급 신청 방법, 장학 안내 및 신청, 성적평가 방법 및 기준, 모바일 학습 프로그램, 원격지원상담 시 유의사항 등 온라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2020년도 입학생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은 숭실사이버대 학생서비스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다중집합 행사를 개최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가을부터 준비하고 있던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본교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숙지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새학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대상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은 2월 12일 이후부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강의 및 온라인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및 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오는 14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입학시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통해 재학중 수강 신청한 과목을 제외한 개설된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방학 중에는 이전 학기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는 졸업 후에도 누릴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졸업생은 전공과목에 한하여 평생 무료로 수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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