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발명의 날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지식과 기술의 확산과 발명인들의 사기와 의욕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관심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는 발명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따라 발명사상의 함양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것이다.
이에 올해 개최되는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발명의 날 접수와 올해의 발명왕 접수를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에 있다. 발명의 날 접수는 2월 7일(금) 오후 6시에 마감하고, 올해의 발명왕 접수는 2월 14일(금)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심사는 기본적으로 최근 5년간의 발명 공적(2015.1.1~2019.12.31)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발명의 날 유공 포상 선정자는 총 80명 내외이다. 금탑을 비롯한 산업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고, 올해의 발명왕 시상식 또한 같은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최우수발명인 1명을 선정하여 수상을 진행하고, 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제55회 발명의 날 접수 신청과 기념식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