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정품 Offic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Office365 지원 서비스를 3일부터 제공중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지원하는 MS 오피스365 서비스는 재학생에 한하여 제공되며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원노트 등 MS 오피스 설치 및 사용을 비롯하여 1TB 클라우드 공간 제공 및 파일 관리 공유,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한 메일 및 일정관리, 연락처 확인 등을 지원한다. 1인 1계정만 발급 가능하며 1계정 최대 5개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무료 오피스 제품 설치가 가능하다.
이용 절차는 대학홈페이지 로그인 후 메인페이지 상단 [대학생활]-[Office365] 클릭 후 회원가입(계정 생성)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365 계정 비밀번호 분실시 오피스365 로그인 포털에서 변경하거나 회원가입시 입력한 핸드폰번호 본인인증을 통해 초기화가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계약을 맺고 MS 오피스365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오피스 및 클라우드 활용 능력과 이를 통한 협업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수업과 시험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모집기한은 2월 14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이다. 입학시 평생무료수강혜택이 제공되어 졸업후에도 평생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