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3.3℃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19.4℃
  • 구름조금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교촌치킨, 허니시리즈는 국내에서 선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교촌치킨이 지난해 국내외 판매량을 분석하였으며, 대상으로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메뉴인 교촌시리지,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로 하였으며, 국내와 해외 매장으로 구분하여서 조사를 실시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를 살펴보면, 허니시리즈가 국내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았는데 이는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소위 단짠(달면서 짠맛)이라 불리는 감칠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허니시리즈’는 교촌치킨의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교촌치킨의 허니시리즈는 2019년 1월에는 인기에 힘입어 순살 제품이 출시 되기도 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교촌치킨의 각국 매장마다 판매량이 높은 메뉴는 모두 달랐는데. 미국과 필리핀에서는 교촌치킨 시리즈가 1위의 판매량을 나타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반반시리즈'가 34%·29%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식 매운맛의 인기가 상승 중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매운 치킨인 '레드시리즈'가 34%로 가장 많이 팔렸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1991년 창업 이래 올해 29년이 됐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좋은 원료를사용한 제품력 때문에 오랜 기간 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