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인 장수돌침대가 지난 2월 8일에 방영된 사회 공헌 TV 프로그램, 'KBS 1TV 동행'에 출연하는 가정에 헬스케어 물품을 기증하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장수돌침대의 자체 브랜드인 '장수헬스케어' 물품을 1월 30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소재한 한 가정에 방문하여 기부했다. 난방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장수돌침대 온수매트, 장수헬스케어 안마기 및 마사지기를 후원한 것이다.
장수돌침대 전략 마케팅팀 이병진 팀장은 “’KBS 1TV 동행’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그 취지에 공감해 매회 출원자들에게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부터 받는 보너스’라는 장수돌침대의 창업주 신념 아래 2002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자, 탈북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만여 명 이상의 소외 계층에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장순옥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외면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와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기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며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