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대장정이 막을 올렸다. 이에 오랜 기간 운영되며 높은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는 안성비상에듀 여자기숙학원을 방문해 수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낸 재수기숙학원에서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여학생들의 하루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성 교제와 유해한 환경이 없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청정 학습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학생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는 ‘대입정규반’이 개강하는 봄에는 복사꽃이 만발하는 교정과 눈 앞에 펼쳐진 덕산저수지, 뒷산의 맑은 공기가 힐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월 23일 대입정규반 개강이 예정된 안성비상에듀는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공간을 완비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1~2인실 숙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루 종일 학원 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발걸음을 함께 한 안성비상에듀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4인실 운영 시 학원 측의 이윤 창출에 도움이 되지만 여학생 비상에듀가 추구하는 첫 번째 가치는 ‘학생’이기에 1, 2인실 숙소를 기획했다.
여학생들이 중시하는 청결과 감수성을 배려한 가운데 배우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에 편히 자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는 여자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는 성실하고 꼼꼼한데다 풍부한 감성을 지녀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반영, 감성 넘치는 카페식 인강자습실, 넓은 휴식 공간도 마련해 기숙학원 같지 않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침 일찍 안성비상에듀 여자기숙학원에 도착했지만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여학생들은 이미 6시에 기상해 체조와 세면을 마치고 식사 중이었다. 식사에 동참한 기자단은 고급스러운 맛과 정선된 재료, 여학생에게 알맞은 칼로리를 지닌 여학생만을 위한 식단에 감탄을 쏟아냈다.
아침 식사 후 7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독서실에 입실한 여학생들은 평일 기준 매일 실시되는 과목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자율학습을 진행했으며 8시 2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오전 수업 1~4교시가 이어졌다.
이후 점심식사 시간을 보낸 뒤 13시 10분부터 18시까지 오후수업 5~9교시가 진행됐으며 저녁 식사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학생들의 표정에는 학업에 대한 열정만이 가득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독서실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19시부터 22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이 이뤄지며 20분간의 간식시간도 주어졌다.
22시부터 30분 동안 취침을 위한 개인시간이 제공됐으며 여학생들의 취침을 위해 기자단도 발길을 돌렸다. 틈틈히 둘러본 안성비상에듀 여자기숙학원에서는 저수지가 바라보이는 테라스 벤치에서의 따뜻한 커피 한잔 그리고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친한 친구와 보내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학업에 전념해야 하는 여학생들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특화된 시설을 선보이고 있는 안성비상에듀는 기숙학원이 주는 이미지와 달리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었으며 벌써부터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었다.
한편 2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대입정규반은 반당 정원 3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구성되며 입소 후 모든 입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심층 반편성고사 후 반 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성비상에듀 여학생재수기숙학원만의 팖2021 시스템을 도입해 국어/영어 과목으로 반 배정 후 수학은 인문계/자연계 수준별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능에 최적화된 EBS 및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타에듀 인강 및 유명학원 출신의 경험 많은 강사진이 수능일까지 함께 하는 대입 정규반은 수능 당일까지 총 3학기로 구성되며 총 9교시의 정규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 및 개별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다.
2021학년도 수능 응시를 준비하는 모든 여학생을 위해 대학 정규반을 새롭게 선보이는 여자재수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 관련 정보 확인 및 등록과 문의는 전화 및 방문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보삼로 590-9에 위치하는 안성비상에듀 방문 상담은 예약 후 학원에 방문해야 하며 주말 상담은 상담 예약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