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치동 미대재수, 예체능재수 종합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ST예인학원에서 수능 단과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능보다 실기를 더 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ST예인학원의 재종반 수업에 참여하기가 여간 쉽지 않아 꾸준히 단과개설에 대한 문의가 있어왔다. 또한 독학재수를 결정한 학생들이 퀄리티 높은 수능 단과학원을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아 ST예인학원에서는 ST수능단과학원을 대치동에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재수생들이 오전에 학과를 공부하고 오후부터는 실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이 오전에 진행되며 개설되는 수업은 국어와 영어,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윤리와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과목이다.
출강하시는 선생님은 모두 대치동 등 강남 등지 대형학원의 인기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조교를 통하지 않는 직접 질의 응답 등 밀도 있는 관리로 짧은 시간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ST예인단과학원 정우교 원장은 “미대재수 등 예체능재수를 하게 되는 독학재수 학생들에게는 ST예인학원의 유명강사진으로부터 1:1로 관리를 받으면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