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매칭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 커플매칭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당시의 경험을 근간으로 독자적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NCS 매칭시스템을 개발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NCS 매칭시스템은 커플매니저가 회의를 거쳐 직접 회원들의 성격, 성향, 직업, 종교, 결혼 가치관 등을 모두 고려해 매칭 상대를 정하는 정성적 코웍매칭 서비스다. 이에 컴퓨터 프로그램 기반의 단순한 기계적 매칭보다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NCS 기반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본 시스템을 통해 역량 있는 전문 커플매니저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NCS 기반 매칭시스템 및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통해 미팅 만족도 97%를 유지 중이며, 2019년에는 성혼회원수 1.6배 증가했다”며 “NCS는 자사 결혼정보서비스의 전문성 제고 및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 체계성 확립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홈페이지에서 3월 15일까지 ‘3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미팅파티 초대권, 조말론 향수,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