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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인덕의 '낙서의 시대'(24) 김의 초강수! 트럼프의 대응수는? [문재인정부 1/2 만평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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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차 핵실험을 실시하며 ‘수소탄’이라고 주장했다. 


그 위력은 5차핵실험보다 5~6배나 커진 것으로 관측됐다. 또,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시험 등으로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김정은의 행보에 한반도는 어느 때보다 엄중한 위기에 몰리게 됐다. 


북한의 핵실험을 강하게 비판하며 강력한 제재조치로 군사 옵션까지 언급하고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벽에 낙서를 한다. 그렇기에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낙서와 역사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낙서 또한 가치 있는 세상에 대한 기록이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면 공식화된 문서나 글보다 좀더 현실에 맞닿아 있는 살아있는 언어다. 


나는 오늘의 모습을 풍자하고 비틀어 보며 21세기 길목의 담벼락에 미래의 모습을 만평이라는 낙서를 초현실적인 시각으로 그려본다."



◇우인덕 화백은...

만평작가.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애드에서 광고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광고를 만들면서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만화와 삽화를 연구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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