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3.3℃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19.4℃
  • 구름조금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젠코주식회사(젠코태양광) 2MW 자체 태양광 발전소 가동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가태양광 및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젠코 태양광이 2MW 자체 태양광 발전소를 경남 의령군 익구리 76번지에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는 2,000Kw 급 태양광 발전소 규모로 연간 2,600Mwh 의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할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 수익 창출 효과도 약 20년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약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한편, 젠코 태양광은 자체 발전소 건설로 시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20년이상의 유지보수 관리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발전소 사업주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수익 창출원을 만들어 친환경태양에너지를 통한 탄소저감정책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로 감축목표에 분명 기여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젠코태양광 관계자는 ‘젠코태양광은 창고, 공장, 축사 지붕위 기존 지붕에 누수가 되지 않는 공법을 개발하여 태양광 구조물을 시공하고 있으며, 농가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축사 위 태양광을 대부분 건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건설중인 발전소에 적용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구조물 시공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 전했다. 

추가로 기업의 신규 수익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입원을 창출 하였고 친환경에너지로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