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가태양광 및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젠코 태양광이 2MW 자체 태양광 발전소를 경남 의령군 익구리 76번지에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는 2,000Kw 급 태양광 발전소 규모로 연간 2,600Mwh 의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할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 수익 창출 효과도 약 20년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약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한편, 젠코 태양광은 자체 발전소 건설로 시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20년이상의 유지보수 관리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발전소 사업주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수익 창출원을 만들어 친환경태양에너지를 통한 탄소저감정책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치로 감축목표에 분명 기여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젠코태양광 관계자는 ‘젠코태양광은 창고, 공장, 축사 지붕위 기존 지붕에 누수가 되지 않는 공법을 개발하여 태양광 구조물을 시공하고 있으며, 농가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축사 위 태양광을 대부분 건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건설중인 발전소에 적용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구조물 시공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 전했다.
추가로 기업의 신규 수익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입원을 창출 하였고 친환경에너지로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