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특별 가맹점 위생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3월 2일 가맹점주들의 위생건강 향상 차원에서 손세정 핸드크림을 1000개 무상으로 가맹점에 제공했고, 추후 가맹점 요청 시 위생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맹점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3월 2일부터 각 가맹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매장 내 위생관리 교육을 철저하게 하여 고객과 가맹점 점주분들의 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