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을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현재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공급 비율은 다른 인접 신도시에 비해 5~17% 낮은 1%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있을 것이란 업계의 기대감이 있다.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서울 북부 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연접해있을 뿐 아니라, 전철 1호선,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되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년 완공 예정이며, 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광역철도 연장과 더불어 GTX-C노선이 24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7호선 연장역과 GTX-C노선역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양주옥정 상업지구 주위로는 영화관(예정), 병원, 체육시설, 옥정호수공원이 위치하는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부터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높이 93M로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60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이루어져있고, 타입은 23㎡ 195실, 28㎡ 143실, 37A, B㎡는 각각 12실이 있으며 복층 혁신 설계로 확 트인 개방감을 제공했다.
현재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