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의 한국 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대표 이정이)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국가적 사태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전 임직원들 마음을 담아 동참을 결정하였다.
이정이 대표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의료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겨운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킥보드(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는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를 돕는 푸르메재단에 2014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 가고 있으며 아이스버킷과 연탄봉사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포항지진 시에도 피해 시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