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도어스토리는 도어 전문 시공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최근의 인테리어 추세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전체 리모델링도 그전과 같이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그보다도 부분부분 입주자의 입맛에 맞게 한 부분씩 리모델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옛날 아파트나 빌라와는 다르게 현관과 거실 사이에 중문을 두어서 구분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중문이 없더라도 시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많이들 찾고 있는 추세이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중문을 시공함으로써 외풍 차단, 외부 공기 유입 차단, 신발장의 냄새 유입 방지, 너저분한 신발장이 보이지 않음으로 심미적인 효과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시공 중 하나인 것이다.
그와 더불어서 현관의 리모델링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집마다 똑같은 천편일률적인 현관이 싫은 사람은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눈에 띄면서도 깔끔한 현관문으로 리모델링해서 우리집만의 특색을 나타내는 것이 또한 유행이다. 그러다보니 도어 시공, 수리하는 업체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이다.
특히 강화, 김포 쪽에서 최근 사람들의 입소문에 바빠지고 있다는 도어 전문업체 도어스토리는 젊은 대표가 운영 중이다.
젊은 사장이란 점을 강점이라는 도어스토리 대표는 본인과 함께 일하는 친구도 이쪽 업계에서 젊은 피로 통하는 것이 장점 중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업력이 오래 되신 분들은 경험이나 쌓아온 세월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고집과 직업 철학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도어스토리의 대표는 젊고 열려있는 생각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것에도 도전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온라인 쪽으로도 폭넓게 발을 뻗을 수가 있어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니즈 파악이 가능하다고 대표는 자신 있게 말했다.
도어스토리의 대표는 본인의 집안 자체가 공대출신 집안이라, 할아버지도 공장을 운영하시고 아버지 또한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시다 보니 본인도 자연스럽게 이쪽 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아버지 밑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기간 빼고 도어 시공 쪽에 몸을 담은 지는 총 4년 정도 되었고, 대학에서는 전기 쪽으로 공과대학을 전공하여 학과과정을 마친 후에는 군대 제대 후 시공일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도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고 운영하기 시작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다. 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 기간은 짧지만 그동안 입소문이 많이 나서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도어스토리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사업장의 크기를 좀 더 늘리고 직원을 뽑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에게 유리하게끔 재료의 원가를 더욱 낮출 수가 있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일은 가르칠 수 있는 학원이 따로 있지는 않다보니 본인의 직접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업체의 성장이 교육환경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업체의 성장이 중요한 것이다.
사업체 자체가 시공으로 입소문이 많이 났지만 막상 젊은 사람들이 출장을 가게 되면 나이가 젊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일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젊다고 해서 편하게 할 것 같거나 대충하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그러한 편견 아닌 편견은 거두어 주기를 당부했다.
도어스토리의 대표는 자신은 언제나 더 확실하고 완벽하게 시공을 추구한다고 자신 있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