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인기메뉴 단짠간장치킨 ‘단짠윙봉’에 이어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까지 즐길 수 있는 ‘고추단짠윙봉’ 신메뉴를 출시했다.
작년 11월 또래오래는 윙봉에 감칠맛 나는 간장과 3년 숙성한 천일염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단짠윙봉’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 뒤를 이어 올 2월 닭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단짠스틱’, 윙봉과 닭다리로 구성된 ‘단짠콤보’를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래오래의 주목받는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 ‘단짠’맛은 그대로 살리고 청양고추와 건고추를 첨가하여 매운맛을 더해 ‘맵.단.짠’ 3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마리, 순살, 스틱, 콤보 등 부위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 폭이 넓다는 것도 해당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3월 한 달 간 또래오래 인기메뉴와 리얼치즈볼 세트 3천원 할인을 진행 중이며, 배달의민족에서는 3월 매주 수요일에 또래오래 치킨 전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맛 좋은 또래오래 치킨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담당자는 “또래오래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 맵.단.짠의 조화로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소울 푸드가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또래오래 공식 SNS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과 배달어플 할인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또래오래는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받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