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8 (금)

  • 흐림동두천 14.4℃
  • 구름조금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5.5℃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0.9℃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20.3℃
  • 맑음제주 23.3℃
  • 흐림강화 12.2℃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1.3℃
  • 맑음강진군 19.4℃
  • 구름조금경주시 22.8℃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e-biz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계약 4월 6일부터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청약 접수 결과 최고 380:1(84B)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정당 계약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오픈 했으며 당첨자 및 계약자에 한해서만 견본주택을 개방하고 있다.

평균 청약 경쟁률 226: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실(84㎡)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데다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측면이 높은 점수를 받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분양 전부터 이슈가 된 바 있다. 

쌍용건설이 해운대구에서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말처럼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도 갖췄다는 평이다. 아울러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인 데다 초등학교까지 단지와 붙어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도심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라 희소성이 커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아왔다”면서 “많은 관심 속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글로벌 건설 명가 쌍용건설의 브랜드 파워 역시 한 몫 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인근 의료기관 연계로 상시 구급차 대기 시스템 구축 ▲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모델하우스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유희 서울시의원, “아이들과 숲으로” 남산 숲길 대회 동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4월 17일(목), 남산공원 솔밭 숲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지원사업 탄생숲 캠페인 “남산 숲길 걷기 대회”』에 참석해 유아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서울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걷기대회는 유아 생태교육의 실천 모델로, 도심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 75개 유아교육기관 소속 유아 1,000명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말없이 걷기’, ‘감각의 길 체험’, ‘징검다리 건너기’, ‘특정 나무 찾기’ 등 일곱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따라 이동했다. 흙을 밟고 바람을 느끼며 숲의 소리를 듣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생태 감수성을 길러주는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미션을 완료한 아이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수여돼 성취감도 더해졌다. 산불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숲을 지키는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숲과 함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