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1.4℃
  • 구름많음강릉 17.0℃
  • 맑음서울 21.2℃
  • 흐림대전 19.7℃
  • 흐림대구 13.7℃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22.0℃
  • 흐림부산 14.4℃
  • 흐림고창 18.8℃
  • 박무제주 17.2℃
  • 맑음강화 19.6℃
  • 흐림보은 19.4℃
  • 구름많음금산 20.3℃
  • 구름많음강진군 23.1℃
  • 흐림경주시 13.1℃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e-biz

섹션형 지식산업센터 동탄줌타워, 광역 교통망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쾌속 교통망은 해당 사업지의 성공유무를 판가름 지을 만큼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특히 대표 업무용 시설로 관심을 모으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쾌속 교통망은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다.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물류센터 및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빠르게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경기도 광명시의 GIDC광명역은 평택파주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로도 등이 인접한 입지에 공급되어 분양 한달 만에 완판 되었다고 한다.


최근 동탄테크노밸리 섹션형 지식산업센터 동탄줌타워가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고 한다.


섹션형 지식산업센터 동탄줌타워는 지하2층~지상 12층 1개동으로 지식산업센터 337호실, 근린생활시설 46세대 규모로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 6,000여㎡로 판교테크노밸리(66만1000㎡)의 약 2.3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 공급된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여타 산업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교통망을 자랑하는데 우선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18분대로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로 수도권 동서남부를 빠르게 연결하고 있으며, 기흥, 동탄IC 3분 진입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을 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업지에서 1.8km 떨어진 트리플역세권 인덕원전철 동탄역에서는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SRT, KTX 광역 교통망과 경기 북부-남부를 1시간대로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서울 강남진입이 18분대로 빨라지는 GTX-A노선(2022년 예정)까지 전국 어디든 뻗어 나갈 수 있는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133조 투자예정인 삼성전자와 3,821개 연관 사업체, 두산중공업 519개, 한국3M 48개 등 연관 사업체를 포함한 13,000여 업체가 운집되어 약 35만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세제혜택과 지하창고, 5.5m 높은 층고 설계, 복층형 광폭 발코니, 공용탕비실과 샤워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 높은 만족도를 구현해, 많은 기업들이 임차를 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 동탄줌타워 관계자는 “동탄테크노밸리의 교통 호재만으로도 본 사업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견인 할 것으로 전망 되며, 이외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세제혜택, 대기업 후광까지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