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대표 사무실 정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여파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업체가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사무실 정기청소는 특정 원인에 의해 산발적으로 진행하기보다는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서비스 영역”임을 강조했다.
직장인들의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하는 사무실은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다 보니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와 먼지, 박테리아 등 오염의 정도는 생각보다 높다.
2018년, 미국 환경 보호국(EPA) 연구에 따르면 실내 대기오염의 정도가 실외보다 2배에서 5배 가량 더 높다고 발표했다. 실외에서 유입된 오염된 공기와 함께 다양한 실내의 오염물질들이 더해진 결과 때문인데, 이처럼 오염되고 밀폐된 공간에 오랜 시간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 빌딩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오염된 공기로 인해 잦은 두통과 집중력 감소, 피로감 호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빌딩증후군은 직장 구성원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이 발생 되지 않아야 하는데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땅히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정기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 전문업체 이용을 통해 실내 오염 정도를 지속적으로 낮춰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무실 정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삼성, KT 등 다수의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 이력이 있으며 100% 직영으로 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정기청소 업체이다.
자사의 인력과 전문 장비를 사용하는 직영 시스템의 장점과 더불어 자체 교육팀 운영을 통한 청소 전문가의 양성과 연구전담부서를 활성화하여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전문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약품들만을 사용한 그린 서비스의 제공으로 고객과 작업자를 비롯한 정기청소 및 클리닝 서비스 전반에 걸친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과 방역 서비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살균소독제 증정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