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달 27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분양에 돌입한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오픈 이후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업계에서 이슈가 됐다.
인천검단신도시 AB10블록에 위치한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 ~ 최고 29층 7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59㎡ 492세대, 84㎡ 230세대 총 722세대이다. 대방건설은 앞서 검단에서만 노블랜드 1,2차를 분양을 완판 하였으며 이번 3차 분양에서도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둘 것으로 업체측은 분석하고 있다.
‘인천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가깝게 위치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대,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
더불어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바로 앞에 계양천이 흘러 수변뷰가 가능하며, 하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검단신도시 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하여 실제 사용 공간을 넓히도록 평면 설계했고, 많은 무상옵션 품목들을 제공하여 발코니 확장만으로도 많은 수납공간과 집다운 집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방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분양일정은 ▶4월 6일(월) 특별공급 접수 ▶4월 7일(화) 1순위 접수 ▶4월 8일(수) 2순위 접수 ▶4월 14일(화) 당첨자 발표 순이며, 4월 14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에 한하여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