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비규제지역 파주시에 조성되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일반분양세대를 선착순 분양 예정이다.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되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59㎡ 기준층 2억 2천만원대의 분양가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단지가 구성됐다.
대지면적 18,833㎡, 건축면적 4,104.50㎡로 9개동, 지하2층~지상24층 규모로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며 파주1-3재개발구역과 맞닿아 있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명학산, 갈곡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건폐율이 약21.8%로 쾌적함을 더하고 주차공간의 약48%를 광폭공간으로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주민운동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 A, B, C, D타입과 74㎡로 중소형 평형위주이다. 특히 혁신 평면설계로 발코니 서비스면적을 건축법 기준으로 가장 넓은 설계했으며 대용량 신발장과 시스템 가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파주초, 파주중, 연풍초, 세경고, 두원공대, 서영대, 폴리텍대학(예정) 등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56번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예정), GTX A노선(예정) 등 수도권 및 서울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연풍리 창작문화거리조성사업, EBS협약 예술거리조성, 통일경제특구, 파주희망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소식이 있다.
파주시는 대기업 및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단기간에 빠른 인구유입이 진행 중이다. 법원제1일반산업단지, 법원제2일반산업단지,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등 젊은 층을 비롯해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대가 주축을 다지고 있다. 광역교통망 조성으로 물류수송이 원활해지면 기업체의 이전 또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당계약일 이후 선착순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매제한은 6개월, 청약통장 없이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파주시 첫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주택홍보관은 방문 전 예약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