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1.4℃
  • 구름많음강릉 17.0℃
  • 맑음서울 21.2℃
  • 흐림대전 19.7℃
  • 흐림대구 13.7℃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22.0℃
  • 흐림부산 14.4℃
  • 흐림고창 18.8℃
  • 박무제주 17.2℃
  • 맑음강화 19.6℃
  • 흐림보은 19.4℃
  • 구름많음금산 20.3℃
  • 구름많음강진군 23.1℃
  • 흐림경주시 13.1℃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e-biz

티티씨디펜스, 테러 폭발물 처리 방폭장비 국산화로 세계시장공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특수 소재 응용회사인 ㈜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는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방어 할 수 있는 방폭장비를 전 세계시장에 공략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티티씨디펜스는 현재, 테러 등에 대비하는 전세계 방폭시장이 2024년까지 13조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가의 해외 수입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 및 안정화를 마치고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산화한 방폭장비의 특징은 보관성 및 휴대성이 기존 수입제품보다 훨씬 간편하고, 다양한 크기로 조절 가능, 벽이나 구석의 폭발물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방폭 담요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장비를 조립 및 분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방폭 관련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의 ‘Sema world’의 GBK 등이 독점적이나 우리회사는 특허청과 계약을 체결하여 방폭블록 특허의 전용 실시권을 가지고 있어, 국내 유일하게 제품 개발이 가능한 업체”라며 “현재 선보인 우리 방폭장비는 전세계에 가격 경쟁력과 신속처리, 안정성이 우수하여 국내외에 좋은 호응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