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넥스트레벨 엔터테인먼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신곡 ‘Future’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걸카인드(세흔, 엘린, 지강, 메딕진)는 1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방송에 출연,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세 번째 디지털싱글 ‘자각몽(自覺夢) SEASON 1: THE BEGINNING OF THE FUTURE [더 비기닝 오브 더 퓨쳐]’의 타이틀 곡 ‘퓨쳐(Future)’를 발표하고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퓨쳐(Future)’는 보이 그룹 수준의 강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 퓨쳐 베이스 사운드의 강렬한 비트 위에 시원한 보컬 멜로디와 LED를 장착한 미래지향적인 무대 의상으로 보는 즐거움과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퓨쳐(Future)’는 잃어버린 꿈들을 찾기 위해 현실에서 자각하고 깨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인들이 힘들어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새로운 꿈들을 향해 다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걸카인드의 신곡 ‘퓨쳐(Future)’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속사는 전한다.
이와 함께, 걸카인드는 공식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퓨쳐챌린지(Future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의 언어로 신곡 ‘퓨쳐(Future)’의 가사를 번역하여 리트윗하는 이벤트이다. 가사에 담긴 희망적인 메시지와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의 영상을 보고 각국의 코로나 환자들이 기운을 받아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다시 새롭게 자신의 꿈들을 펼쳐 나아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중남미, 중동을 중심으로 천천히 퍼져 나아가면 많은 팬들이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걸카인드는 17일 오후 5시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