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온라인 판매 솔루션 전문기업 ㈜플레이오토(대표 김상혁)가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 ‘플토2.0’ 베이직 버전을 무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오토에 따르면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약 5,000여개의 업체가 이용하는 등 온라인 판매 솔루션 업계를 선두기업이다.
‘플토2.0’은 국내 다수의 쇼핑몰과 연동되어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이다. 재고 관리는 물론 자동 품절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플레이오토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들을 위해 컨설팅과 판매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오토 김상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패션업계와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법으로 온라인 판매 솔루션 무료 제공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해당 이벤트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진행 취지를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오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