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최근 필수로 많이 사용하는 유아매트·놀이방매트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만들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 대신 감수해야 하는 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매트를 사용하다보면 낙서 및 긁힘 제거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음료가 흘리면 매트에 스며들어 잘 닦이지 않거나 매트 틈새에 먼지 끼임 등 관리의 불편함이 늘어나고 집안 인테리어를 저해하는 아쉬움 등이 있다.
㈜꿈비(대표 박영건, 최진희, 최연서)의 프리미엄 유아매트 브랜드 리코코에서 이러한 점을 모두 해결하는 뉴블럭 셀프시공 롤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이름에 나와있는대로 셀프시공매트로 직접 재단하여 활용할 수 있어 거실, 주방 및 복도, 아이방까지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만큼 빈틈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아매트를 선택할 때 층간소음 저감효과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보통 셀프시공매트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으로 층간소음 방지가 비교적 약한 반면 뉴블럭 셀프시공 롤매트는 2.2cm의 4중 코팅구조로, 경량 충격음 64%를 감소시켜주는 인증을 받아 층간소음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고 제품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관계자는 “셀프시공매트는 헤링본 무늬 등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매트를 2개 이상 설치하다 보면 일정하게 배치되지 못하고 정돈되지 않는 느낌이 있는데, 뉴블럭 셀프시공 롤매트의 경우 일정한 패턴의 워터드롭 디자인으로 여러개의 매트를 설치해도 마치 하나의 일체형 매트와 같이 깔끔한 인테리어로 돋보이게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완벽한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안티 스크래치 강화 필름 코팅으로 매트가 쉽게 긁히거나 뜯어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였으며, 밀리지 않는 특수 필름으로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심할 수 있고 틈새가 없어 먼지 끼임 걱정을 덜어주어 청소도 매우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고 전했다.
한편, 리코코 뉴블럭 셀프시공 롤매트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육아맘에게 사랑받고 있다. 꿈비 관계자에 따르면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존 뉴블럭매트에서 신규 워터드롭 디자인은 밝은 베이지 컬러로 집 안이 더욱 화사하고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고, 컬러풀한 워터드롭 모양이 패턴처럼 들어가 있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전했다.
해당제품은 기존 뉴블럭매트 최대 사이즈 343*140cm에서 500*140cm 사이즈로 개발하여 더욱 넉넉하고 큼직한 매트로, 더욱 활용도 높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꿈비 공식몰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