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3~4억원대의 분양가로 알려진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가 서울과의 접근성과 대기업의 입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목조주택으로 경량목조와 중량목조 중 선택가능하며 맞춤형 변경시공설계가 가능한 단지로 젊은 층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로 조성된다. 도시가스와 상하수도가 인입돼 있어 난방비를 절감하며 가로등, 관리실, 무인택배함, 셔틀버스 등 개인공간을 따로 누리며 공동경비시스템까지 장점을 갖췄다.
4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며 1층에 방이 없는 구조와 있는 구조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배치 가능하다. 특히 맞춤 변경시공이 가능해 핵가족이나 대가족이 거주해도 무방하며 층간소음 없이 아이들이나 반려견을 키우기 안성맞춤이다.
잔디마당, 테라스, 포치 등 생활공간을 다양화해 아파트와 다른 만족도 높은 삶을 선사한다. 모든 방에는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 친환경 페인트, 원목 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일반주택에 비해 목조주택은 100년이상 유지가 가능하며 화재에 강하다. 내진설계 및 쿠라철물을 활용한 내구성, 내풍성을 강화하고 뛰어난 단열과 보온성을 유지한다. 습도조절 능력이 우수하며 심리적, 시각적 효과가 우수하다.
용인시는 핵심 5대 사업으로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교통인프라 확충, 용인경전철 및 분당선 연장, 용인세브란스의료산업단지 육성 등 추진 중이다. 부족한 교육인프라와 발빠른 행정서비스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다. 이미 조성된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반도체클러스터(예정), 물류단지 등 지역발전에 기대가 크다.
주변 타운하우스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3억원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는 1~4단지로 구성된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1,2단지를 분양완료 후 3단지가 거의 막바지로 선착순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위치 및 분양가 등 대표상담사를 통해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