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바디나인이 조리가 간편하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왕교자닭’ 3종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 프리미엄 닭가슴살 교자만두로 오리지널, 김치맛, 갈비맛 3종이다. 시중 왕교자보다 단백질 함량이 1.6배 높아 1팩으로 1일 단백질 필요량의 31%를 섭취할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 만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 맛과 건강, 간편함을 모두 잡았다.
왕교자닭 오리지널은 쫄깃한 만두피 속 신선한 닭가슴살과 야채를 듬뿍 넣어 담백함과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김치맛은 매콤한 생김치를 큼지막히 썰어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갈비맛은 숯불향이 감도는 달콤한 특제소스로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바디나인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12일까지 6팩 혼합제품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하며, 12팩 제품 역시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바디나인 관계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왕교자닭’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호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