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달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됐다. 음식점·카페, 학원·독서실, 이·미용업소,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관광숙박업소 등의 사업장에는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수칙 이행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방역전문기업 바이델코리아(CEO 알렉스오)는 코로나 확산 예방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방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선착순 5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60% 할인혜택을 적용 받아 기존 코로나 방역비용 대비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7만원에서 10만원 가량이 책정된 금액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방역작업은 FDA등록된 자체 처방한 메디컬살균 소독제를 사용해 살균 소독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는 업주에게 자외선 살균 및 측정기를 통한 비포 앤 애프터의 살균 소독 효과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보다 투명한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바이델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로 소비자들은 외출 시에도 갖가지 기준들을 세워 업체를 찾고 있다.”라며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바이러스 방역작업을 진행한 업체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작업들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당사는 작업을 완료한 매장에 한해 방역인증 스티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기된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바이델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