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중펌프 전문업체 해광수중펌프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꼼꼼한 사후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일상 생활 속에서 물은 사람들이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정지역에서 식수공급원인 심정펌프가 고장이 나면 해당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생활용 수난을 겪기도 한다.
펌프가 고장이 날 때마다 주민들은 관에서 급수지원을 받아쓰거나 간이우물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서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의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
이렇듯 펌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수중펌프 관련 업종은 기술자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고충도 많은 업종이라 관련 회사들과 협업을 해서 현장에 나가 일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한다.
이에 해광수중펌프 관계자에 의하면 협업을 하기도 하지만 혹여나 협업에 차질이 생길 것을 고려해 가족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관련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날 경우 지속적으로 해광수중펌프로 문의가 많이 온다고 전했다.
해광수중펌프의 대표는 “일반 펌프나 산업용 모터 쪽으로 일을 하다가 군대 전역 후에 지하수 심정펌프 쪽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회사에서 10년 정도의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1993년에 독립을 하여 해광수중펌프를 설립했다고 한다.
특히 그때부터 모터펌프에 대해 다양한 매력이 생겨서 이쪽으로만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종에서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최고를 지향하며 섬세하고 꼼꼼한 사후수리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