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8년 착공에 들어간 GTX A노선은 수도권 북부에서 서울을 관통해 경기 동남부까지 이어진다.
특히 파주 운정까지 이어지면서 교통이 불편했던 파주시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GTX가 들어서는 지역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개통 후 경제적 파급력 및 인구유입까지 기대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수로 구성됐다. 특히, 20~40대의 연령층이 많은 파주시는 대기업 및 산업단지로 인해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 및 일조량이 풍부하며 수납공간 강화, 편리한 주방공간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온도조절시스템 등 첨단시스템과 음식물탈수기, 복합오븐, 강마루 바닥재, 시스템 가구 등 무상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파주초, 파주중, 세경고, 두원공대, 서영대, 웅지세무대, 폴리텍대(예정)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마련돼 있다.
GTX A노선으로 현재 일산~서울역까지 52분 소요됐지만 14분대로 단축된다. 특히 일산~동탄역까지 기존 157분에서 39분으로 1/4로 줄어든다. 서울역, 삼성역은 다른 GTX 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단지에서 법원산업단지, 센트럴밸리, 선유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까지 5분 거리이며 월롱산업단지, LCD산업단지, 통일경제특구까지 10분만에 도달가능하다. 지방도 56호선, 지방도 360호선,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일산 양주 등 주변 도시로 출퇴근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 P10공장 증설과 2018년 초부터 구미 기숙사의 매각처분으로 구미 및 대전에서 파주시로 이동 중이다. 단일공장 세계최대 규모인 약 87만여평의 대지면적으로 LG 정직원이 3만명 이상이고 협력업체 기업들도 계속 확장 중이다.
공급물량이 집중돼 있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희소성 높은 신규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주목받고 있다. 양우건설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았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의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담당자 지정 후 방문 가능하다. 잔여세대, 분양가, 견본주택 위치 등 대표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